
△손병관 신한카드 본부장(왼쪽)과 '위아영'의 멤버 구기훈(가운데), 김경민(오른쪽)이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2일 열린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신한카드 루키 2017 ’ 결승전에서 ‘위아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우승팀 ‘위아영’를 포함한 금상 ‘1415’, 은상 ‘닉앤쌔미’ 등 TOP 3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신한카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총 293개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위원 심사 및 무대예선을 거쳐 상위 6개팀이 선정됐고 2일 라이브 결선을 진행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뮤지션을 비롯, 온라인 투표, 청중평가단 등으로 참여하여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덕분에 인디 문화 발전을 위한 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