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관계자가 인천 출장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자동차 매매단지가 밀집한 인천 가좌동에 29일 오토론 전문 출장소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장소 오픈은 다수 자동차 매매단지가 위치해있고 중고자동차 거래가 활발한 인천, 부천 지역에서 페퍼저축은행의 오토론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결정됐다.
페퍼저축은행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오토론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작년 6월에는 고객이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 대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서명 간편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장매튜 대표이사는 “자동차 거래가 활발한 인천, 부천 지역에서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오토론 전문 출장소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론 부문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의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