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가 인천 영종도 소재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BMW그룹ㅋ노리아와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MW그룹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탑재한 새로운 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BMW그룹코리아와 함께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출시하는 등 BMW와의 다양한 제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BMW그룹코리아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멤버십 서비스는 물론, 신한카드의 차원 높은 카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의 다양한 고객군을 잠재고객으로 유치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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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