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왼쪽), 김병태 서울상상나라 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서울상상나라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 유아교육 관련 공동 기획전시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삼성카드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과 서울상상나라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결합하여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유아교육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의력이 곧 경쟁력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서울시의 대표적인 복합체험놀이기관인 서울상상나라와 함께 유아교육 환경 변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