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국민카드, 중국 ‘이치엔빠오’와 포인트 상호 교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09 08:25

‘핑안그룹’의 계열사 ‘이치엔빠오’ 업무협약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주인지아 '이치엔빠오' 대표가 포인트 상호 교환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카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주인지아 '이치엔빠오' 대표가 포인트 상호 교환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중국 ‘이치엔빠오’와 포인트를 상호 교환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 소재 ‘이치엔빠오(eWallet / 壹钱包)’ 본사에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과 주인지아(ZHU YINJIA / 诸寅嘉) ‘이치엔빠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인트 상호 교환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치엔빠오’는 ‘핑안그룹’의 계열사로 전자지갑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인 ‘완리통(Wanlitong / 萬理通)’을 통해 그룹 멤버십 포인트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 사는 포인트 상호 교환 프로그램 구축을 필두로 △간편결제 서비스 ‘핑안 페이’ 관련 업무 제휴 및 활성화 △중국 내 금융사업 및 신사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KB국민카드는 포인트 상호 교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과 함께‘핑안 페이’의 국내 시장 진출 시 전표 매입 업무 대행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4분기 중 선 보일 계획인 포인트 상호 교환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중국인들에게도 포인트 문호가 개방돼 ‘요우커(遊客)’, ‘싼커(散客)’ 등 중국인 관광객들이 교환한 KB국민카드의 포인트로 국내 가맹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은 ‘이치엔빠오’의 ‘완리통’ 포인트를 KB국민카드 포인트로 교환해 국내 가맹점에서 바코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KB국민카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면세점 △화장품점 △편의점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교환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제휴 가맹점을 점차 늘려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포인트를 매개로 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은 물론 ‘핑안그룹’의 다양한 금융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KB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공조해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종합금융그룹 상호간에 시너지 기반의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양국에서 지속적으로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