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트러스특룹은 드라마 속 주요 무대로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이 등장하고, 다양한 장면에 그룹 브랜드 로고와 그룹 공식 캐릭터 ‘쩜피’ 등이 노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2년 한국 금융 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서민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J 트러스트 그룹이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스토리처럼 ‘서민에게 힘이 되는 저축은행’이라는 메시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배우 고경표와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16부작 청춘 드라마로 지난 4일 첫 전파를 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