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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영국 데이터센터 추가 설립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7-28 09:44

글로벌 결제 프로세싱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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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비자가 영국에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설립한다.

비자는 결제 프로세싱 역량 강화를 위하 싱가포르와 영국에 최첨단 데이터 센터를 추가로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데이터 센터는 2018년부터 결제 프로세싱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고성능 하드웨어, 에너지 효율성 및 냉각시설을 갖춰 현재 미국에 위치한 2곳의 데이터 센터 기능을 보완하게 된다.

비자는 모든 데이터 센터를 통합적으로 운영해 1만6600개의 금융기관, 수 백만 개의 가맹점, 30억 장의 카드 사용자들을 위해 서비스 차질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프라 속도를 향상하며,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라잣 타네자(Rajat Taneja) 비자 기술 담당 총괄 부사장은 “현재 지불 결제 분야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동하는 역사적 상황에 서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현금 사용 비율은 줄고 카드와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결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자는 디지털과 모바일 결제 분야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과 파트너사가 기대하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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