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지주계열 저축은행 최초 여신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이번 성과는 2012년 1월 10일 영업개시 이후 5년6개월만에 이뤄낸 결과로 리테일여신 비중이 약 45%라는 점에서 서민금융 본연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신한저축은행은 햇살론과 사잇돌2대출 이외에도 대표적 중금리대출 상품인 허그론, 참신한 중금리대출 등을 보유하고 있다‘참신한 코디’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상품 중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고객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신한 허그론’의 신속한 서비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신한금융그룹의 의지와 시너지 체계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신한 허그론’을 위해 신한저축은행은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전산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 그 결과 은행 창구와 모바일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저축은행 대출한도 확인 및 대출신청까지 가능하게 됐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방법으로 금융소비자에게 다가가도록 앞장설 것이며,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노하우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밀착 영업에 충실해 서민 고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대출 상품들은 합리적인 금리는 물론,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접근의 편의성으로 고객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