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21일,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경남울산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시설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은 지난 21일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경남울산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시설 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울산두손모아봉사단은 재단의 후원으로 지난해 8월,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웰빙 안식처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야외 그늘막, 물리치료실 리모델링 및 수납장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2차 사업을 통해 야외 그늘막, 수납장 등을 추가 설치하고 벽면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철상 재단 이사장은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신협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당면문제를 파악, 그에 필요한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하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추구한다”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