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엔씨소프트와 제휴해 주요 앱마켓에서 할인되는 신용카드 ‘리니지M 신한카드’와 체크카드 ‘리니지M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니지M 신한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금액은 한달에 최고 1만5000원까지다.
GS25/CU 등 편의점에서 1일 1회, 월 5회까지 10%, 스타벅스에서 10%를 할인해준다.
카드의 할인 서비스는 통합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80만원 이상인 경우 2만원, 120만원 이상인 경우 3만원까지 할인된다.
‘리니지M 신한카드 체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한달에 최대 8천원까지 캐시백해주고, 스타벅스에서 10% 캐시백 서비스가 월 3회까지 제공된다.
캐시백 서비스 역시 통합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5000원, 80만원 이상 시 1만원, 120만원 이상 시 1만5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6월에 출시돼 하반기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인정 받고 있는 리니지M의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 편의 가맹점들에서의 혜택을 더해 인기 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