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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교통비 최대 30% 할인 디지털 교통카드 선보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7-05 09:07

한국스마트카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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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교통비 최대 30% 할인 디지털 교통카드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대중교통비 최대 30%까지 할인받는 디지털 교통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5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이찬홍 영업1신한카드 영업1부문장과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P 사업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모바일 티머니 앱 결제시 20% 할인되는 ‘모바일 Tmoney(티머니) 신한카드’와 고속ㆍ시외버스 App 결제시 30% 할인되는 ‘신한카드 All Pass(올패스)’ 등 대중 교통에 특화된 신용카드 2종을 이번 달 하순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앱 기반으로 할인 인프라를 구축, 대중교통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모바일 Tmoney 신한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편의점 등 티머니 모든 사용처에서 이용된 금액에 대해 2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서비스에 카드 등록 후 티머니 사용처에서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이용한 금액에 대해 결제가 되는 방식으로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등에 할인 혜택이 가능한다. 아이폰 등 NFC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단말기에서는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할인, GSㆍCJ 홈쇼핑 5%, 통신요금 자동 이체시 5%, CGV영화 4000원 할인 및 주요 온라인 서점 10%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이상시 통합할인한도내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월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All Pass’는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제공하는 고속ㆍ시외버스 앱에서 결제시 3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앱에서 결제하지 않더라도, 고속ㆍ시외 요금, 지하철ㆍ시내버스 후불교통 요금 및 택시 이용금액 10%가 할인된다. 그 밖에 편의점 10% 할인, 커피 전문점 20%, CGV영화 4000원 할인 서비스가 함께 적용된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이상시 통합할인한도내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월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Tmoney 신한카드’와 ‘신한카드 All Pass’는 오는 7월 하순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아울러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Tmoney 앱, 고속ㆍ시외버스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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