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제휴카드 공동개발·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및 관련 임원과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카드를 공동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