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저축은행은 상반기 신입텔러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신입텔러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금융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입텔러 20명을 최종 선발, 금융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3주간 교육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금융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입 직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 보다 늘리고 본격적인 채용에도 나섰다.
SBI저축은행은 인재 선발에 있어 전공, 학점 등 자격 요건과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 전형을 진행해 왔다. 이는 훌륭한 인재가 있을 경우 적극 선발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청년실업 문제는 최근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정부 역시 일자리 창출과 실업문제 해소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신규 채용을 확대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