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사진=한국벤처캐피탈협회
오세헌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주요 사업목표인 신규투자 3조원, 운용자산 3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새 정부 정책방향에 업계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VC업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대외 홍보 및 협력을 강화하고 벤처금융 전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신임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충남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소상공인정책국 중소서비스기업과장, 중소기업정책국 규제영향평가과장, 생산기술국 기술협력보호과장, 중소기업청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