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8퍼센트
8퍼센트는 최소 투재금액으로 1만원으로 낮춰 투자 시스템에 적용, 1만원씩 1000거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서 8퍼센트 투자자들은 다양한 투자 상품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 헤지를 강화하면서 원단위 절사에 따른 절세효과까지 누려 수익률 관리에 긍정적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최소 투자금액을 1만원으로 낮춰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이자에 이자가 붙는 월복리의 효과와 함께 리스크 헤지 수준이 높아져 투자자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된다.
최소투자금액 인하로 P2P투자로 얻은 수익금에 적용되던 27.5%의 실효세율을 낮출 수 있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5만원씩 20건의 상품에 투자하는 것과 1만원씩 100건의 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비교하면, 후자의 실효세율이 16%대로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예금에 부과되는 세율에 근접하면서 P2P투자의 세후 지급액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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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