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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등급 BBB 유지…‘그룹 채무부담 가중’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6-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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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는 12일 이랜드리테일에 대해 기존 BBB(부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우석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다각적인 노력으로 이랜드리테일과 그룹 전반의 재무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재무개선 계획의 효과가 이랜드리테일에 집중되고 있어 이랜드리테일을 제외한 이랜드월드 본사와 이랜드파크의 높은 채무부담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유동성부담은 완화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채무부담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이랜드월드 본사와 이랜드파크가 타 계열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랜드월드 본사와 이랜드파크의 향후 재무개선 계획에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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