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캐피탈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JT캐피탈은 지난 2년 충무로 남산스퀘어빌딩에 위치해 있었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영업총괄본부, 전략기획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본사에서 근무중인 14개 부서가 모두 세종대로 태평로빌딩으로 옮겨가게 됐다.
차동구 JT캐피탈 대표는 “서울의 중심이자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태평로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서민금융사라는 비전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준법 경영을 통한 경영 투명경영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임직원이 힘을 합쳐 성공적인 태평로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