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분당 새마을 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된 '제 4회 아주 행복한 운동회'에서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왼쪽)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현숙 실장에게 나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J트러스트 그룹
J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3일 분당 새마을 중앙연수원에서 경기 지역 복지관 아동 및 교사,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J트러스트 그룹 임직원들과 아동들은 함께 3개 팀을 구성해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협동제기차기, 박 터트리기 등 단체 게임을 진행하는 ‘팀 대항전’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장기자랑,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팀 대항 응원전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운동회가 끝난 후에는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참가 아동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헌이란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려고 노력한다”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표 서민금융사로서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과 이를 통한 고용창출 등 경제적 책임까지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