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형성률은 KSM 거래형성일을 전체 영업일로 나눈 값이다. KSM은 지난달 총 19영업일 중 11일간 거래가 이루어짐에 따라 거래형성률이 58%에 달하며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거래체결 종목은 ‘모헤닉게라지스’ 1종목에 불과했다. KSM 측은 디파츠, 바이탈오투 등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 대한 주문도 다수 접수됨에 따라 향후 거래종목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4월부터 KSM 거래에 한해 크라우드펀딩 전매제한 예외가 적용됨에 따라 KSM거래가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