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1일 삼양옵틱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2일부터 개시한다. 공모가는 1만6700원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는다.
삼양옵틱스는 카메라에 사용하는 교환렌즈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해 전량 수출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글로벌 렌즈 전문업체다.
작년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은 627억원이며, 이중 카메라용 교환렌즈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약 99.7%를 차지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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