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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P2P금융상품 만기 12개월 단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5 15:24

혼합상환 방식 추가적용

8퍼센트, P2P금융상품 만기 12개월 단축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8퍼센트가 P2P금융상품 만기를 12개월로 단축한다.

8퍼센트는 P2P대출 가이드라인 적용에 앞서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신용대출 상품 만기를 12개월로 단축, 혼합상환 방식을 플랫폼에 추가로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8퍼센트의 대출자는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대출상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1년마다 갱신을 통해 성실 상환자에 한해 심사결과에 따른 우대 금리, 한도 확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투자자는 기존보다 빠르게 투자금을 재투자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폭넓은 자금 운용과 꾸준한 수익이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투자자들은 기존 대비 투자금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기존에 적용되던 만기는 주로 18~36개월에 분포했으나, 만기가 12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시기가 빨라진다.

1년마다 재심사로 대출을 갱신함으로써, 대출고객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효과도 있다. 결과적으로 현재와 같이 안정적인 수준으로 상환을 도모하여 투자자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자는 상환방식 선택폭이 늘어나면서 본인이 예상하는 자금 흐름을 감안하여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는 맞춤형 상품을 설계할 수 있고 1년마다 금리와 한도를 우대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빌린 대출자가 500만원은 만기 일시 상환으로 갚고, 나머지 500만원은 원리금 균등방식으로 갚는 ‘혼합 상환’ 형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 8퍼센트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만기 단축과 월 상환액 선택 제공을 통해 투자⬝대출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며 “대출 고객은 1년마다 우대금리와 대출한도 확대 혜택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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