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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물량, 개발호재로 수요 증가세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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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26 18:23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 지역들이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지역들은 개발호재로 인해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통해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을 살펴본 결과 최근 1년간 미분양 감소량이 가장 큰 곳은 경기 김포시다. 지난해 3월 1952가구에서 올해 2월 153가구로 줄어 총 1799가구 감소했다. 1292가구 감소한 인천 서구와, 1160가구 감소한 경기 파주시가 뒤를 이었다.

최근 신규분양시장에서 공급과잉 및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해당 지역들의 미분양이 크게 줄어든 요인은 실수요자들을 유인할 개발호재와 가격경쟁력 덕분인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전국에서 미분양 감소량이 가장 많은 경기 김포시는 내년 서울과 김포를 직통으로 잇는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을 앞둬,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GTX 개발계획이 확정된 파주시와 고양시도 서울 전셋값 수준의 분양가로 실수요를 이끌었다.

지방에서 미분양 감소량이 많았던 김해시 역시 창원시 진해구~김해시를 잇는 웅동 장유 간 도로가 2019년 개통 예정인데다 인접한 창원과 부산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 선택됐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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