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또 연계 고용업체를 추가 발굴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측면 지원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사내에서 시행 중이다. 지난해 현장 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으며 올해도 교육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연내 설립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확대와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의 노력으로 지난해에만 70여 명을 신규 채용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며 “앞으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