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2017년 4월 브랜드평판]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07115452177898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6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519만 221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518만 1133개와 비교하면 10.65% 줄어들었다.
![[백화점 2017년 4월 브랜드평판]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07115452177898fnimage_02.jpg&nmt=18)
1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 2872, 미디어지수 28만 985, 소통지수 51만 1265, 커뮤니티지수 14만 1994, 소셜지수 39만 12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4만 8352 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6만 2779와 비교하면 6.49% 하락했다.
2위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 9888, 미디어지수 21만 4696, 소통지수 27만 1462, 커뮤니티지수 14만 2982, 소셜지수 51만 7735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49만 676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10만 2637과 비교하면 28.81% 줄어들었다.
3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 4584, 미디어지수 20만 9853, 소통지수 28만 8502, 커뮤니티지수 33만 6904, 소셜지수 14만 67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만 6577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8만 5366과 비교하면 3.8%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4월 백화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오랫동안 1위를 지키던 롯데백화점이 사드 이슈로 2위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며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줄어들고 온라인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평판 분석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