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6일 한국경제신문본사 다산홀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프랜차이즈업계 CEO를 비롯해 법조계, 학계, 언론계인사 등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가맹사업법의 바람직한 미래방향’ 이란 주제로 프랜차이즈 업계가 안고 있는 정책 및 법적인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정부의 지나친 규제에 대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맹사업법의 미래방향’ 이란 주제로 신영선 공정거래부위원장의 특강과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과제’ 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조항을 중심으로 최영홍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의를 펼친다.
또한 지난달 30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에 대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적용기준방안 마련과 일부 독소조항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