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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기업 연봉④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32억원, 박용만 상의회장 18억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4-03 22:34 최종수정 : 2019-09-27 21:01

(주)두산, 평균 등기이사 연봉 18억3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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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억원, 자료 : 각 사.

단위 : 억원, 자료 : 각 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정원닫기박정원기사 모아보기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3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주)두산으로부터 지난해 31억6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재경 (주)두산 부회장은 19억8300만원을 수령했다.

계열사별로는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에게 17억4300만원,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에게 12억9200만원의 보수를 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손동연 대표에게 10억5600만원, 최형희 대표에게 7억1400만원,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두산인프라코어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임)에게 18억200만원의 연봉을 줬다고 밝혔다.

그밖에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은 5억1000만원,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대표이사는 14억1600만원, 김동철 두산엔진 대표이사는 5억6900만원을 지난해 수령했다.

지난해 평균 등기이사 연봉은 (주)두산이 가장 많은 18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두산중공업이 15억1700만원, 두산인프라코어 11억9100만원, 두산밥캣 9억400만원, 두산건설 3억7000만원, 두산엔진이 3억4700만원의 지난해 평균 등기이사 연봉을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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