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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유럽은 두산밥캣 제2 홈마켓, 혁신기술로 선도해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를 찾아 "유럽 시장은 북미에 이어 두산밥캣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제2의 홈마켓"이라며 "밥캣만의 혁신기술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
2025-04-1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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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장수’ 박정원 회장…후계 선출은 2년 뒤에나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취임 10년 차를 맞았다. 지난 2016년 3월 회장직에 오르며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 이사회 의장이 됐는데, 현재까지 5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최장수 회장이 됐다. 1896년에 설립된 두산...
2025-01-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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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스마트머신·에너지·소재…‘사두용미(蛇頭龍尾)’로 재기
박정원(62)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갑진년 한 해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아마도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중요한 계획을 성사시키지 못한 아쉬운 한 해로 남아 있을 것이다. 지난 하반기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
2025-01-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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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 주식으로 3년만에 44억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3년 전 지주사 ㈜두산으로부터 받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가치가 44억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RSU는 장기성과보상제도로, 현금으로 주는 성과급과 달리 일정 재직 기간과 조건을 충...
2025-01-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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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선 수익성 먼저 높여야" [2025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모든 임직원이 '현재를 단단히 하면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한층 커져 작년보다 힘든 한 해...
2025-01-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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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 일본 기린맥주서 경영수업?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일본 기린맥주에서 경영수업을 했다. 그는 1989년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귀국한 직후 일본 기린맥주에 입사해 과장으로 1년 동안 일했다. ‘남의 밥을 먹어봐야 (경...
2024-10-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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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밥캣·로보틱스 합병 보류…추락의 전조인가 새옹지마일까
유동성 위기에서 어렵게 되살아난 두산그룹에 다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채권단 관리체제에서 조기 졸업하며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컸다. 그룹 핵심인 두산중공업을 두산에너빌리티...
2024-10-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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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대신 '이 사람' 국감장에 불려간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 논란과 관련해 김민철 (주)두산 대표이사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국감장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박...
2024-10-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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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대축 사업개편...박정원 회장, 두산밥캣 지배력 강화
두산그룹이 클린 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 및 첨단소재 등을 3대 축으로 사업구조와 지배구조를 재편한다.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3사는 11일 각각 이사회를 통해 분할, 합병, 포괄적 주식 교환...
2024-07-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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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0조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박정원 ‘부활의 노래'
‘100년 기업’ 두산이 화려한 부활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팀코리아’가 입찰한 30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테믈린 신규 원전 수주전 발표를 앞두고 국내 최장수 ...
2024-07-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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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만나...에너지산업 협력 논의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14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13일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이 열린 힐튼아스...
2024-06-14 금요일 |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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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정원 장남, (주)두산 입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장남 박상수씨가 두산그룹에 입사했다.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 장남 박상수 씨는 지난 9월부터 ㈜두산 지주부문 CSO(Chief Strategy Officer) 신사업전략팀서 일하고 있다. 해당 팀...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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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신동력' 두산테스나, 글로벌 톱5로 키운다 [New두산 3인방 ③]
지난해 채권단 관리에서 조기졸업한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로봇·원전·반도체 등을 앞세워 그리는 ‘뉴 두산’ 구상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
2023-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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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원픽’ 두산로보틱스 “내가 제일 잘 나가” [New두산 3인방 ①]
지난해 채권단 관리에서 조기졸업한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로봇·원전·반도체 등을 앞세워 그리는 ‘뉴 두산’ 구상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신동력 핵심인 두산로보틱스(대표 류정훈·박...
2023-10-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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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호조 등업은 두산밥캣, 올 상반기 두산 박정원 회장 수익성 1위 [상반기 수익왕-두산그룹]
올해 상반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 수익성 1위는 두산밥캣(부회장 스캇성철박)이었다. 두산밥캣은 북미 시장 호조를 통해 지난해 실적 호조를 이어가며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 중 ROIC(Return On Invested Capo...
2023-09-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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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채권단 졸업 후 첫 IPO 도전 성공?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채권단 관리에서 조기 졸업한 이후 그룹 계열사 첫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주인공은 8년 전 박 회장이 미래 동력으로 점찍었던 두산로보틱스(대표 류정훈·박인원)다.두산로보틱스는...
2023-09-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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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경영 순위 ‘엇바꿈’…구자은, 박정원 제쳤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보다 높은 재계 순위를 기록했다. LS·두산그룹은 국내에서 형제경영을 펼치는 대표적인 곳이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발표한 ‘2023년 대기...
2023-04-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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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조’ 두산 박정원 “채권단 관리가 뭐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채권단 조기 졸업후 1년만이라 의미가 크다. 지난해 2월 계열사인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가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며 본격 성장 가동을 밟은 박...
2023-02-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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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자신감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 [2023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더욱 거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우리가 잘 준비돼 있다는 사실에 자신을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고 말했다.박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장 불안 △강...
2023-01-0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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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풍력, 수소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
2022-11-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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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뉴두산’ 구축 나선 박정원 든든 버팀목
두산밥캣이 로봇·SMR(소형원전모듈) 등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한 ‘뉴두산’ 구축에 나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그룹 내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
2022-08-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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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주년 박정원 신무기 존재감 드러내는 두산로보틱스
창립 7주년(7월 1일)을 맞은 두산로보틱스(대표이사 류정훈)가 수소·로봇 등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뉴두산’ 구축에 나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의 신무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1위를 차지한 협...
2022-07-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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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SMR·반도체 앞세워 ‘뉴두산’ 본격 시동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SMR(소형원전모듈)과 반도체 부문 육성을 앞세워 ‘뉴두산’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에너지·반도체 부문에 향후 5년간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며 육성의지를 드러냈다. 두산그룹은...
2022-06-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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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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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