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대표는 2012년 7월 취임 이후 2014년 5월 중임되었으며, 이번 연임으로 2020년 5월까지 3년 더 홈앤쇼핑을 이끌게 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강 대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취지에 부합해 사회적 소명을 다함과 동시에 개국 5년 만에 취급액 2조원 달성, 업계 모바일 강자 등극 등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며 “또한 최근 마곡 신사옥을 준공하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홈앤쇼핑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