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7년 째 인디다큐페스티발과 함께하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는 매년 지속 가능한 다큐멘터리 영화제 지원을 통해 독립영화, 다큐멘터리영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수많은 청년들이 오고 가는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역에 위치해있다는 점을 살려 청년층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유일의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인디다큐페스티발2017’은 독립다큐멘터리의 정신인 ‘실험·진보대화’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개막작인 변규리 감독의 영화 ‘Play On’을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 8일 간 진행되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17’ 은 ‘국내 신작전’, ‘올해의 초점’, ‘존 지아비토 특별전’ 등 총 35개 섹션으로 분류돼 49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7’ 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인디다큐페스티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