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GM, 15일까지 사무직 희망퇴직 실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3-07 08: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GM이 오는 15일까지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하고 있다. 대상은 2011년 이전 입사자들로 대리급부터 상무까지 포함된다. 생산직(시급제)은 해당사항이 없고 사무직만 대상이며, 희망퇴직 목표 인원은 없다.

희망퇴직은 입사 연도에 따라 퇴직 위로금(최대 3년치 연봉)과 2년치 학자금 지원, 퇴직 후 1년 이내에 차량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00만원을 지급한다.

한국GM의 사무직 대상 희망퇴직은 2009년 이후 이번이 5번째다. 점점 경영 상황이 어려워져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