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마켓·11번가·쿠팡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3092430174569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3329만 151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집계했다.
2017년 3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G마켓, 11번가, 쿠팡, 티몬, 위메프, 옥션, 인터파크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은 11번가, G마켓, 티몬, 쿠팡, 인터파크, 옥션, 위메프이다.
![[오픈마켓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마켓·11번가·쿠팡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3092430174569fnimage_02.jpg&nmt=18)
1위, G마켓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만 7032, 소통지수 83만 8530, 커뮤니티지수 42만 8841, 소셜지수 424만 46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5만 9043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85만 4044와 비교하면 12.04% 상승했다.
2위 11번가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만 8608, 소통지수 169만 5573, 커뮤니티지수 90만 7704, 소셜지수 177만 2996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624만 4881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712만 9187와 비교하면 12.40% 하락했다.
3위, 쿠팡 브랜드는 참여지수 231만 4783, 소통지수 126만 1458, 커뮤니티지수 84만 1554, 소셜지수 33만 5242를 보이며 브랜드평판지수 475만 3037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68만 4342와 비교하면 1.47% 올랐다.
![[오픈마켓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마켓·11번가·쿠팡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3092430174569fnimage_03.jpg&nmt=18)
![[오픈마켓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마켓·11번가·쿠팡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3092430174569fnimage_04.jpg&nmt=18)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1위인 G마켓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을 세분화된 타겟에 따라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가장 기본이 되는 페이스북은 `20대 여성`을 구체적인 타겟으로 삼았고 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귀여운 캐릭터나 신기한 제품을 위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G마켓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오픈마켓 쇼핑몰로 시작은 구스닥 이었다. 인터파크의 오픈마켓 진출을 위해 인터파크의 팀장이었던 구영배 씨를 대표로 하여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창립했다.
인터파크 G마켓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에서 인수하였고, 사명을 이베이 G마켓으로 변경했다. 이베이 지마켓에서 이베이코리아(옥션)을 합병한 후 사명을 이베이코리아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