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채권금리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과 이주열닫기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한은 총재의 발언을 대체로 중립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 신동수 연구원은 “금통위 결과가 중립적이었던 만큼 시장금리에 미친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며, “정부의 장기물 발행 확대 등으로 상승한 금리가 일부 되돌려지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박스권 국면의 연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향후 시장금리 흐름은 트럼프닫기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4bp 내린 1.676%, 국고채 10년물은 4.0bp 내린 2.206%에 거래를 마쳤다. 50년물은 3.7bp 상승한 2.255%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오른 109.49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808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701계약 순매도했다. 7만8780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336계약 늘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48틱 오른 124.8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808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701계약 순매도했다. 6만4967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1076계약 증가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bp 내린 1.329%에 거래됐다. 통안채 1년물은 0.7bp 내린 1.467%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5bp 내린 1.61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 내린 2.141%,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4bp 하락한 8.343%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도 보합인 1.630%에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