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민 산와대부 대표(좌측에서 2번째)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과 기부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와대부
산와대부는 임직원들의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380여장 헌혈증과 소아암 치료 지원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상민 산와대부 대표는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돕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와대부는 혈액수급 사업에 동참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최근 3년간 1000여장의 헌혈증과 3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