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주간수익률은 BM수익률(KOSPI TR, -0.22%)을 0.07포인트 하회한 -0.15%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지속했다.
액티브펀드(-0.18%)는 인덱스펀드(-0.12%)대비 하회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헬스케어 및 IT, 소비재섹터의 상승이 지속되며 액티브주식섹터와 인덱스주식섹터는 각각 0.64%, 0.43%으로 가장 크게 상승한 반면, 액티브주식일반은 -0.33%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중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 5’가 액티브주식테마 주간 유형수익률(0.25%) 대비 1.51%포인트 높은 1.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마이스터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 ‘동부바이오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C’, ‘한국투자장기주택마련증권투자신탁 1(주식)(C)’ 이 각각 1.48%, 1.41%, 1.39%의 성과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