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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고객 니즈 맞춘 보장성보험 2종 출시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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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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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고객 니즈 맞춘 보장성보험 2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일부터 보장성보험 2종을 출시하며 '체질개선'에 나섰다.

알리안츠생명은 질병의 다양화, 질병 생존율 증가에 따른 치료비 부담 등 최근 트렌드와 연계된 고객 건강보장 니즈를 반영한 '(무)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과 '(무)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을 1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무)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은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의 장점인 저렴한 보험료로 기본적인 사망보장과 중대한 질병(CI)을 함께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아니라 중대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아 치료비, 간병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CI선지급 기능'을 추가해 유동성을 높여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다. 중대한 질병(CI)는 주요암을 포함해 중대한 수술, 화상 및 부식 등을 가리킨다.

'(무)LTC선지급종신특약(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장기요양상태(LTC)가 됐을 경우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상태란 '일상생활장해상태'와 '중증치매상태'를 가리키며 주요 원인은 치매, 뇌혈관 질환, 중풍 등으로 알려져 있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생활설계자금'을 신청해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계약에 대해 주계약 영업보험료의 3~4%를 할인해준다.

'(무)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은 당뇨 발생률과 치료비용 지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당뇨 및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 3대 중대질병 보장을 강화했다. 보장 개시일 이후 당뇨로 진단받고 이후 일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로 진단되면 2배의진단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1형(암보장형),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계약일 이후 2년이 경과하고 일반암 진단이 확정됐을 때 이전에 당뇨로 진단받은 적이 없다면 2000만원을 지급받지만, 당뇨로 진단받았다면 2배인 4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부가특약인 '(무)당뇨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가입 1년 후부터 당뇨병으로 진단 시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10년 만기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점에 만기지급금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김경천 알리안츠생명 상품계리실장은 "알리안츠생명은 지난달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 출시에 이어 보장성보험 신상품 2종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면서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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