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구성이 다양한 만큼 목적에 따라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별, 금액대별로 상품을 나눠 총 12개관을 마련했다.
우선, ‘품목별 선물’ 코너에서는 설 선물 군을 총 8개의 관으로 분류했다. 신선식품관에서 선보이는 ‘대천 참다온김 세트/전장10봉’은 5900원에 내놨다. ‘서귀포 한라봉(3kg)’은 기존가 대비 60% 할인해 1만 5900원에 판다.
가공식품관에서도 ‘청정원 행복 세트(9/10/11호)’를 48% 할인해 1만 2900원에 선보이고, 건강식품관에서는 ‘비타민하우스의 멀티비타민(60정)’을 68% 할인한 7900원에 내놓았다.
여기다 생활용품관의 ‘LG 기분좋은 E3호’가 8900원, 디지털/가전관의 ‘SK매직 와이드 전기그릴’이 3만9900원, 건강용품관 ‘휴테크G1 안마의자’ 115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매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금액대별 선물’ 코너에서는 인기 설 선물세트를 1만원 미만, 1~2만원대, 3~4만원대, 5만원 이상으로 구분해, 예산에 맞춰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1만원 미만’ 대표 상품으로는 ‘사조 안심특선 36호 세트’ 8900원, ‘무크 신사/숙녀 양말 세트’ 4500원, ‘LG기분좋은E1호’ 5900원 등이 있다.
‘1~2만 원대’ 상품으로는 ‘6년근 홍삼정(250gX4병)’ 2만 8900원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인기 식품·생활·주방용품 브랜드사의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관도 준비했다. LG생활건강, 필립스, 테팔, 코렐,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동원, 청정원, 동서식품, 제스파 등 총 10개의 브랜드사가 참여했다. 각 브랜드 별 할인 쿠폰은 물론 G마켓 단독 특가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획전에서 제공하는 10%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설 선물세트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26일까지 발급 및 사용 가능하며,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ID 당 한번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모바일 전용 쿠폰으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모바일에서 쿠폰을 사용해 결제하면 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