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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퀵메뉴 커스토마이징' 서비스 오픈...특허 등록까지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1-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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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퀵메뉴 커스토마이징' 서비스 오픈...특허 등록까지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도 자주 이용하는 메뉴만 골라 화면에 등록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이 17일 MTS사용자들이 직접 원하는 메뉴만 골라 화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개발한 이 '퀵메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MTS가 고정된 메뉴로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에 반해, 사용자 지향적인 인터페이스 구축을 통해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식매매, 잔고조회 등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나 아이콘만 골라 화면에 배치할 수 있다. MTS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자주 사용하는 9가지 메뉴를 제시해 손쉽게 퀵 메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찾기 위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등록해놓은 퀵메뉴를 이용해 지정해놓은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퀵메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디자인특허 등록도 마쳤다.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대신증권은 MTS에서만 총 2건의 디자인특허를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2건의 특허를 추가 출원 중이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신증권 MTS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무형 지적 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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