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제임스 최 신임호주대사(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일 개최된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Business Awards)' 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주한호주대사관 주최 행사인 ‘2017 호주의 날’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본 시상식은 한국에 진출한 호주계 기업 및 호주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한-호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하는데 공헌한 기업 및 개인을 축하하고, 향후 양국간 주요 산업분야에서의 교역, 투자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호주상공회의소는 11월 중순부터 12월 1일까지 산업군과 규모에 상관없이 지원서를 받았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 4명이 다수의 뛰어난 기업들을 상대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