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 스토리] 모닝, 1000cc 경차시대 10년 대표주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13 18:56

2008년 경차 편입 이후 오는 17일 3세대 모델 선보여

사진 왼쪽부터 1세대 '뉴 모닝', 2세대 '신형 모닝', 3세대 '올 뉴 모닝', 자료 : 기아자동차

사진 왼쪽부터 1세대 '뉴 모닝', 2세대 '신형 모닝', 3세대 '올 뉴 모닝', 자료 : 기아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사이트관리 기자] 올해 모닝은 지난 2008년 경차로 편입된 지 10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듯 기아자동차는 ‘3세대’ 모닝을 지난 4일 선보였다.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지향한 3세대 출시를 통해 지난 10년간 모닝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 2008년 경차 편입 ‘뉴 모닝’, 16.6km/L 연비 기록

경차의 기준이 800cc에서 1000cc로 올라간 지난 2008년 1월. 기아차는 ‘뉴 모닝(New MORNING, 이하 1세대)’을 선보였다.

당시 기아차는 1세대를 출시하면서 경차 편입을 강조하며 연 판매 5만대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취득세, 등록세, 도시철도채권 매입 면제 등으로 94만7000원이 절감되고 공영주차장, 도심혼잡교통료, 고속도로 통행료도 50% 할인되는 것도 1세대의 셀링포인트였다.

이 차량의 특징은 16km가 넘는 연비다. 1세대는 16.6km/L 연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은 64마력이다. 차량크기는 3535mm(전장) X 1595mm(전폭) X 1480mm(전고)다. 가격은 716만~835만원이었다.

뿐만 아니라 경차 최초로 ▲차량 속도에 따라 조향력을 제어해주는 속도감응형 전동식 스티어링 휠 ▲LED 내자형 사이드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멀티미디어 AUX & USB 단자 ▲40mm까지 시트조절이 가능한 펌핑레버 등이 탑재됐다.

◇ 현대적 스타일 유로피안 경차 지향… 2011년 출시 ‘신형 모닝’

경차로 편입된 지 3년이 지난 2011년. 모닝은 2세대 모델 ‘신형 모닝(이하 2세대)’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TA로 개발된 이 차량은 3년 4개월간의 연구기간, 1800억원의 연구비용이 소요됐다.

2세대의 콘셉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유로피안 경차’였다. 디자인은 호랑이 코와 입을 형상화한 패밀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특히 신형 카파 1.0 MPI 엔진을 최초로 탑재, 최고 출력 82마력, 최대토크 9.6kg.m을 발휘하며, 19.0km/L(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가졌다. 차량크기는 3595mm X 1595mm X 1485mm다.

그밖에 7인치 음성인식 DMB 네비게이션,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원터치 세이프티 선루프, 전동 접이식 사이드미러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가격은 880만~1105만원이다.

◇ 3세대 모닝, ‘스마트 컴팩트’ 지향

신형 모닝이 등장한지 5년 만인 지난해. 모닝은 경쟁차종인 스파크에게 판매 1위를 내줬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오는 17일 6년 만에 ‘3세대’ 차량인 ‘올 뉴 모닝(이하 3세대)’을 선보인다. 3세대의 지향점은 ‘스마트 컴팩트’다.

이 차량은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이 탑재 15.4km/L의 복합연비를 기록한다. 안전을 위해서는 초고장력 강판 비중을 기존 22%에서 44%까지 늘렸으며, 트렁크도 기존(200L) 보다 28% 넓어진 255L다.

그밖에 토크 벨터링, ‘SLS’, FCWS(전방추돌경보시스템), AES(긴급제동 보조시스템), 7에어백, 뒷자석 시트밸트 프리텐셔너, 경사로 밀림방지(HAC),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공기압 경보시스템(TPMS)가 장착됐다.

크기는 3595mm X 1595mm X 1485mm다. 또 스마트폰 앱인 T맵이 사용가능한 ‘기아 T맵’을 달았다. 가격은 1075만~142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Z정밀 "영풍·MBK 콜옵션 계약에 배임 의혹...계약 내용 공개해야" KZ정밀이 지난 30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맺은 계약을 둘러싸고 배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 지분 3.81%를 보유한 KZ정밀에 따르면 영풍과 MBK 측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2024년 9월 1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257만91주를 대상으로 한 콜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콜옵션은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다. 이번 계약에서는 MBK 측이 일정한 조건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더라도 계약에서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매수하는 쪽에 유리할 2 MBK, 홈플러스 이어 골프존카운티 매각도 논란 글로벌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 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잇따라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영난과 구조조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존카운티 지분 매각을 놓고 2대 주주인 골프존홀딩스와 충돌했다. 투자금 회수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계약의 공정성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골프존홀딩스는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MBK의 일방적인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에 반대한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투자·협력 취지에 어긋나는 거래인 만큼 정당한 권익과 경영권을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사다. MBK는 201 3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