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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얻어가는 한국P2P금융협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9 08:23

가상계좌 개설 요건되기도

공신력 얻어가는 한국P2P금융협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 대출업 기반을 조성, P2P 금융업계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P2P금융협회가 P2P업체, 더 나아가 기존 금융권에서도 공신력을 얻고 있다.

19일 P2P업계에 따르면, 한국P2P금융협회는 금융당국이 발표한 P2P 대출 가이드라인과 협호 정관을 기초로 한 가입 요건 체크리스트를 마련, 협회 가입을 원하는 회원사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은 "하루에 2~3건씩 협회 문의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조만간 회원사가 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설립 당시 22개였던 회원사는 현재 34개로 12개가 늘어났다. 특히 금융당국의 P2P 대출 가이드라인 마련에 협회가 주요한 역할을 하면서 기존 금융권에서도 협회 회원사를 선호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한 P2P업체는 당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가 아니었으나 사업상 필요한 가상계좌를 만들기 위해 협회 가입 신청을 냈다.

가상계좌를 만들었던 P2P업체 관계자는 "협회 가입 필요성을 못느꼈으나 해당 은행에서 협회에 가입되어야 가상계좌를 개설해주겠다고 해 협회 가입신청을 냈다"고 말했다.

한국P2P금융협회는 NH농협은행과 지난 2일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서 협회와 NH농협은행은 NH핀테크 오픈 플랫폼 오픈 API 제휴, P2P금융 특화 API 개발 협력, 핀테크 지원과 관련 협력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P2P금융협회는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협회 내 이사회가 정관 등을 마련, 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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