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저축은행은 올해 연 2.3% 금리를 제공하는 '대신플러스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 상품을 10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1년 이상 가입 유지 시 이자 손해없이 자유롭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2년간 예치하면 경과시점 정기예금금리에 최대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최초 1년에 한해, 스마트 정기예금은 1년 이상 가입상품에 연 2.3% 금리가 적용된다.
판매한도는 1000억원이며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가입한도 없이 최소 1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한도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상품 상담 및 가입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이나 고객센터, 가까운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신저축은행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1:1 상담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해당 상품의 가입도 가능하다.
김홍기 영업추진팀장은 “이번 특판예금은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