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운전자의 범위를 ‘누구나’혹은 ‘가족 전체’로 하는 것보다 ‘피보험자 1인’, ‘부부’등 꼭 필요한 사람만 선택해도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고 귀뜸했다. 만약 부부가 운전하는 차량이지만 가끔 자녀가 운전한다면, 기본적인 운전자 범위는 부부 한정으로 설정하고 자녀가 운전하는 기간에만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무사고 운전자 할인제도’도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 특약은 타사 가입경력을 포함해 3년연속 무사고시 보험료를 5~11% 할인해준다.
또한 삼성화재는 ‘나눔 친서민 특약’을 통해 서민 경제 지원에 일조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만 20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고 부부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만 30세 이상의 피보험자가 5년이상된 1,600cc 이하 승용차 또는 1.5톤 화물차를 소유한 경우 △피보험자 혹은 그 동거가족이 1~3급 장애인이면서 부부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이고 5년이상된 1,600cc 이하 승용차 또는 1.5톤 화물차를 소유한 경우 라면 5~10%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