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곤 동부저축은행 영업본부장(왼쪽)와 문승훈 한국조폐공사 부사장이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7일 오전11시 동부저축은행 본점에서 한국조폐공사와 '골드바 판매 기념식'을 열고 12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골드바 10g, 18.75g, 37.5g, 100g, 100g(특판), 375g, 500g의 다양한 중량대로 오롯 골드바를 판매한다.
관련 협약에 따라 본인명의의 동부저축은행 계좌 출금방식으로 거래하며 주문 후 약 10영업일 이내에 영업점 또는 자택으로 인도받을 수 있다.
'오롯' 골드바 판매 기념 이벤트 일환을 500g 골드바 구매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기념주화(은화)를 소진 시까지 추가 증정한다.
조진곤 동부저축은행 영업본부장은 “한국조폐공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오롯 골드바 판매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금 실물 구매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파악하여 소비자의 편익을 강화했다”며 “특히 이 상품은 고액자산가부터 일반투자자들까지 투자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골드바 시장 추세에 맞추어 100g 이하의 저중량 상품을 라인업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