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현대캐피탈
BNK캐피탈은 연말까지 쉐보레 '올 뉴 말리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말리부 프로미스' 서비스를 실시한다.
'말리부 프로미스'는 BNK캐피탈의 쉐보레 할부 프로그램으로 '올 뉴 말리부'를 구입한 고객에게 한 달 내 고객 단순 변심을 포함, 교환이나 환불 요청시 무상으로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초기 비용이 부담이라면 BNK캐피탈의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10만원의 행복 할부'를 이용하면 초기 1년간 자동차 할부금을 월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콤보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콤보 할부 이용 고객은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도 이같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B캐피탈은 한국GM 콤보할부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스파크는 최대 120만원 현금할인이 된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4개 차종을 콤보할부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 7% 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받는다. 아베오는 최대 159만원, 올란도는 257만원, 크루즈 디젤 215만원, 트랙스는 206만원까지 할인받게 된다.
쉐보레 차량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있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브랜드 상관없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우 브랜드는 일부 차종에 한한다.
입학, 졸업, 취업, 결혼, 임신 등 새출발 고객을 위해 KB캐피탈은 쉐보레 전차종 대상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란도 디젤은 367만원, 크루즈 325만원, 2016년형 트랙스 316만원, 아베오 249만원까지 최대 할인이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낮추고 싶은 현대자동차 구매 고객은 현대캐피탈 '이자부담 ZERO 할부'를 고려해볼만 하다.
'이자부담 ZERO 할부'는 차량가의 20%를 선수금으로 내고 계약 기간에 따라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할부프로그램이다.
싼타페, 쏘나타를 포함한 아슬란 2016, 벨로스터 등 현대차 주요 차종을 36개월로 계약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랜저는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적용해 이자 부담이 없다.
저금리가 아닌 차종에 대해서는 별도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 아이오닉(HEV, EV포함), 투싼, 신형 i30를 현대캐피탈 신차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구매 자금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 모닝은 1.5% 저금리 60개월, K3·K5·K5 HEV와 스포티지는 36개월, 48개월, 60개월 기준 각각 1.5%, 2.5%, 3.5% 저금리가 적용돼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쏘렌토를 구입하려는 고객은 할부금 1000만원 이상 계약 시 첫달 30만원을 할인해주는 '쏘렌토 초회차 할부금 지원' 을 이용하면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캐피탈, BNK캐피탈, KB캐피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