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정근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상성 NH농협카드 카드리테일사업부장, 안세현 NH농협카드봉사단장이 성금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NH농협카드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임직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NH농협카드봉사단'은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NH농협카드 임직원 봉사활동 동아리로 농촌일손돕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연말,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 1층 로비에서 구세군과 함께 자선음악회를 열고 모금행사를 가지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