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올해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 24시간 365일 심사·발급 체계 구축, 태블릿PC 회원유치, 온라인 자동차 금융 '다이렉트 오토' 출시 등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면서 좋은평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드는 1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앞서 지난 10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1위, 7월 한국표준협회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콜센터 부문에서도 지난 11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2년 연속 1위,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콜센터 8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삼성카드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2016명을 추첨해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100만원, 만년필/다이어리 세트, 3000원 캐시백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