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개최한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1위에 선정,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BC카드는 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된 카드 데이터를 소셜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 △맞춤형 고객 이벤트 기획 △특화 상품 개발 등에 사용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해외 관광객의 국내 카드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HCE 기반의 퀵패스 카드 런칭 △카드사 최초 해외 송금 서비스 출시 △중국 현지서 한국여행 선불카드 발급 등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신용카드 운영업무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빨간날엔 BC’ 연간 마케팅을 통해 CGV, 커피빈, YES24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아가고 있다.
여재성 BC카드 소비자보호인(상무)은 “카드 업계 최초로 NCSI 9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노력을 함과 더불어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