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 장학재단은 출연 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의 영업권에 해당하는 지역자치단체 및 교육청과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과 가능성이 있는 초·중·고 학생들을 추천 받아 선발된 장학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장학생을 추천한 전, 현직 교사 및 사회복지사가 멘토가 되어 담당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일은 11일이며, 학생의 멘토가 되어줄 선생님이 장학재단 이메일로 추천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ㅚㄴ다.
자세한 사항은 배정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