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환 The-K저축은행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성금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The-K저축은행
The-K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노숙인을 지원하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식품 또는 물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 공급하고 있는 강남푸드 마켓에 올해도 임직원 급여끝전과 동액을 회사에서 출연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라면 32박스, 설탕 1kg 90개, 찹쌀 1kg 80개, 고무장갑 15박스, 주방세제 75개 등을 전달했다.
배재환 The-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창립 제44주년을 맞아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연말연시 12월달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