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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5년 연속 3분기 당기순익 흑자 기록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2-01 17:55

올해 3분기 순익 16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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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이 5년 연속 당기순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3분기까지 5년 연속 당기순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분기 기준 스마트저축은행 경영실적은 여신 5326억원, 수신 6000억원, 당기순익 162억원이며 BIS비율은 11.42%, 고정이하 여신비율 7.68%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50억6000만원, 당기순익 31억4000만원이 증가했다.

비율이 높을수록 상호저축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BIS비율은 11.42%로 전년 동기간 대비 0.71% 증가했다.

낮을수록 자산 건전성이 양호함을 나타내는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3.38%를 개선한 7.68%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앱 '스마트 BANK'를 출시하고 예금가입·해지, 거래내역조회, 이자조회, 신용대출 등 은행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12월에는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계좌개설 등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정연삼 스마트저축은행 경영관리부 이사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올해도 3분기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내년에도 더 나은 경영실적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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